물건을 받았는데 환불 안해주냐

물건을 받았는데 환불 안해주냐고 물어보니 계좌번호로 전화해서 19만원 환불해준다고 하더군요.
209,000원을 냈는데 신용카드로 결제하는 게 뭐냐고 물으니 바로 국세청에 신고한다. 현금으로 환불하면 19만원만 가능합니다. 무슨 말을 하는 겁니까? 현금 환불은 동일합니다.
상식적으로 이렇게 이상한 말만 해요.
그럼 왜 너만 이러냐고 물었지?
제가 실수를 한 건가요, 마음이 바뀌었나요?”라고 물으니 점원이 “잘못을 해도 다들 와서 환불해준다.
그래서 제가 그 제품의 과거 고객이 아닌 것 같습니다.
직원들의 반응은 그다지 의미가 없었습니다.
점원은 팔고 싶지 않다고 대답했는데 3번이나 와서 팔았다.
그러더니 계속 '너'라고 하시더니 카드 해지하러 오라고 하셨다. 그래서 팔고싶지 않은데 왜 팔았고 스태프들은 잘못 용서해달라고 하지도 않고 왜 맨날 그런식으로 말하냐"라고 해명도 안하고 물어봤더니 넌 말도 안되는 얘기였어
현금환급은 하지 않았나요? 20년 넘게 장사를 하시다 보면 님같은 사람은 처음 보는게 너무 무의미합니다. 그리고 저는 "말도 안되는 소리 하지 마세요. 당신은 내 친구가 아니에요. 지금 통제 불능 행동을 하고 있나요?"라고 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