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집주인을 죽이고 싶다.
집은 지금 Jense에 있고 나는 2년 계약으로 약 10개월 동안 거기에서 살고 있습니다.
지방에 사람이 있어서 그곳에서 전세를 내고 전세를 받아 수도권에 집을 구했습니다.
정말 오래된 집이라 방충제가 다 깨져있고 창문이 다 열려있고 닫아도 바람이 들어옵니다.
다만,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25평의 큰 집에 대형견들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.
아파트라서 1층 주인(대가족 6인)이 2층에 살고 있습니다.
문제는 내가 혼자 산다는 것이다.
어차피 혼자살지만 층간소음이 싫어서 알겠다고 해서 손님 모시고 가기 싫어서 친구도 없었습니다.
또 다른 문제는 집에 있는 보일러가 계속 터지고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보일러를 끄라고 한 것입니다.
춥긴 한데 미안해요 아무말도 안하고 지네집에 떨어지는 물에만 관심이 있어요.
아침에 전화가 와서 자고 있는데 전화를 못받아서 왜 안받았지?
이번에 또 고장나서 내일 고쳐야 하는데 무급 휴가를 냈습니다.
가마솥이 다시 폭발하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.
정말 얼굴을 때리고 싶어도 할 수 없다.
다음에 집을 수리하라는 전화를 무시하고 집 수거 후 들어 오면 무단 침입으로 신고할 수 있나요?
이 경우 집주인은 보증금의 이사 비용을 줄여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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